세계에서 제일 비싼 꿀 '시드르'
link  양봉맨   2022-02-27

시드르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드르꿀은 '액체 금'이라고 한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의 외딴 하드라마우트산맥에서 1년에 두번만 얻을 수 있는 꿀로
유목민이 양봉하는, 7000년의 장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향이 강력한 시드르나무 꽃을 밀원으로 하며, 0.5kg의 꿀을 얻기 위해서는 꿀벌이 꽃과 벌집 사이를 무려 3만7000번이나 왕래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

혹독한 채취 과정 탓인지 1년 생산량이 1580톤에 불과하다.

점성이 강한 질감에 흑빛에 가까운 진한 컬러와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뒷맛이 특징으로
겨울에 수확한 꿀을 최상품으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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